미국이 7일 우리나라를 통신표준 분야의 '주요 우려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가 무선인터넷 기술 표준을 단일화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도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004년 외국의 통신 분야 통상협정 이행점검 보고서'에서 한국을 중국.일본과 함께 통신 표준 분야 주요 우려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8일 밝혔다.
정재홍 기자
미국이 7일 우리나라를 통신표준 분야의 '주요 우려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가 무선인터넷 기술 표준을 단일화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도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004년 외국의 통신 분야 통상협정 이행점검 보고서'에서 한국을 중국.일본과 함께 통신 표준 분야 주요 우려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8일 밝혔다.
정재홍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