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한국 金3 종합우승-올림픽복싱亞洲예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한국이 96애틀랜타올림픽 복싱 아시아지역 2차예선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8일 필리핀 세이브에서 열린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신은철(대전대)이 홈링의 로메오브린을 17-7 판정으로 눌러 우승했다.
또 라이트웰터급 한형민(상무)과 유일한 고교생 대표인 웰터급 배호조(경북체고)도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한국은 이로써 금3,은5,동메달 1개로 정상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