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강원도 초등학교가 세워졌다.
강원도새마을회는 7일(한국 시간) 베트남 하떠이성 응화현 낌드엉면 만소안 마을에서 지난해 11월 4일 착공한 '낌드엉 강원초등학교' 개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550㎡의 부지에 2층 규모(272㎡)로 교실 4개를 갖췄다.
전체 건축비 1만322달러(1187만원) 가운데 7000달러(805만원)는 도 새마을회 회원 300여명이 성금을 모아 보탠 것이다.
춘천=이찬호 기자
베트남에 강원도 초등학교가 세워졌다.
강원도새마을회는 7일(한국 시간) 베트남 하떠이성 응화현 낌드엉면 만소안 마을에서 지난해 11월 4일 착공한 '낌드엉 강원초등학교' 개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550㎡의 부지에 2층 규모(272㎡)로 교실 4개를 갖췄다.
전체 건축비 1만322달러(1187만원) 가운데 7000달러(805만원)는 도 새마을회 회원 300여명이 성금을 모아 보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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