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에 北 소프트웨어社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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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중국 선양(瀋陽)에 북한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조선 6.15 심양 봉사소'가 설립돼 영업에 들어갔다고 중국 동포신문인 '흑룡강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 시스템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개발 외에 북한 서적을 판매하며 북한의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도 운영하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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