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집중공략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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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LG전자는 중국을 시스템 에어컨 전략 지역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지난 4일 상하이에서 시스템에어컨 유통망 확대를 위한 딜러 컨벤션을 개최한 데 이어 5일에는 톈진에서 교육센터 개소식을 했다. 또 8일에는 상하이에서 개막되는 '중국 제냉전'에 현지에서 개발한 50여종의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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