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식>현대유니콘스 사장에 강명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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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현대는 29일 초대사장에 현대전자농구단 단장을 지낸 강명구(현대전자 서울사무소전무.48.사진)씨를 발령했다.강사장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1년 강원은행에 입사한뒤 현대건설-현대전자를 거치며 농구팀 행정을 맡아왔다.
…LG가 29일 선수단 전원에게 총 1억원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했다. 이번 특별보너스 지급에 따라 LG코칭스태프에는 1인 평균 250만원 정도를,선수들은 성적고과에 따라 최하 2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됐다.
***쌍방울,신영균과 입단계약 …쌍방울은 29일 2차지명 신인인 신영균(단국대)과 계약금 1억1,500만원,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했다.신영균은 183㎝.84㎏의 좋은 체격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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