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정세영 명예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은 29일 오후현대자동차 종무식에서 『우리 회사가 양적인 성장을 이룬데 비해품질등 질적인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면서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2000년에는 세계 10대 자동차 메■ 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계동 현대사옥 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는 자동차 새회장에 임명된 정몽규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전성원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박병재사장(왼쪽에서 네번째)등 임직원 50 0여명이 참석했다.
〈장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