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自 종무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현대자동차의 정세영 명예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은 29일 오후현대자동차 종무식에서 『우리 회사가 양적인 성장을 이룬데 비해품질등 질적인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면서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2000년에는 세계 10대 자동차 메■ 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계동 현대사옥 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는 자동차 새회장에 임명된 정몽규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전성원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박병재사장(왼쪽에서 네번째)등 임직원 50 0여명이 참석했다.
〈장문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