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또 “제헌절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준비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며 “제헌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당이 협력해 준비위원회 태스크포스팀을 먼저 만들자”고 제안했다. 국회 제도 개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입법부가 기능을 정지하고 있는데도 국민이 노여워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입법부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국회 제도 개혁을 위한 자문기구를 의장 직권으로 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호 기자
김 의원은 또 “제헌절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준비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며 “제헌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당이 협력해 준비위원회 태스크포스팀을 먼저 만들자”고 제안했다. 국회 제도 개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입법부가 기능을 정지하고 있는데도 국민이 노여워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입법부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국회 제도 개혁을 위한 자문기구를 의장 직권으로 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