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들이 미국 주요 도시의 버스나 열차를 공격할 수 있다는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의 경고로 대중교통 설비와 각종 교통수단에 대한 보안조치가 대폭 강화되고 있다. 미 대중교통협회(APTA)의 경비담당 그레그 헐은 "대중교통 관련 모든 부문이 현재 테러 경계 5단계 중 중간급 이상인 '코드 옐로 플러스'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AP]
테러범들이 미국 주요 도시의 버스나 열차를 공격할 수 있다는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의 경고로 대중교통 설비와 각종 교통수단에 대한 보안조치가 대폭 강화되고 있다. 미 대중교통협회(APTA)의 경비담당 그레그 헐은 "대중교통 관련 모든 부문이 현재 테러 경계 5단계 중 중간급 이상인 '코드 옐로 플러스'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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