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우성호船員 오늘 오후 서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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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5월 서해상에서 북한경비정에 나포당한 제86우성호(선장김부곤.34)선원 5명과 사망한 3명의 유골이 26일 오후4시판문점을 통해 송환된다.
억류 7개월만에 송환되는 선원들은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밖에 위치한 남북회담사무국 전방 사무소에서 기다리던 가족들 품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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