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7인승 미니밴 싼타모 新車발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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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현대자동차써비스는 22일 서울을 비롯,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대도시에서 국내 최초의 7인승 미니밴 「싼타모」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 원효로 본사에서는 정몽구(鄭夢九)회장을 비롯해 현대차써비스 조양래(趙洋來)사장,현대정공 유철진(兪徹鎭)사장과 임직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모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써비스는 이날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해 내년 1월3일부터 출고할 계획이다.가격(2륜구동)은 1,28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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