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서태평양 잠수함 구조 훈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6면

해군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간 5개국이 참가하는 '서태평양 잠수함 탈출.구조 훈련'이 제주도 동쪽 해역에서 실시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미국.호주.일본.싱가포르 해군이 참여하는 이번 해상 훈련은 잠수함 조난 사고 때 합동 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훈련은 한국 해군이 주관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