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진출 핸드볼스타 강재원 2년간 계약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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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남자핸드볼 월드스타 강재원(31)이 21일 소속팀인 스위스 1부리그 파티빈터투어클럽과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왼손잡이 골게터로 89년 스위스 프로핸드볼에 진출,하위권을 맴돌던 빈터투어를 단숨에 세차례나 우승시키는등 많은 활약을 했다. 강의 연봉은 1억원을 약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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