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Plaza] 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함께 다음달 11일부터 3개월 동안 ‘제3기 차세대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학(원)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13일부터 24일까지 서류전형과 리서치센터장들의 면접을 통해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250만원이며 이 중 60%를 협회가 지원한다. 수강신청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를 통해 받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장애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구족 화가 작품전-희망과 나눔, 커지는 사랑’을 20일까지 연다. 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단이 기획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구족화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화가 25명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현대증권은 원금 보장형 1종을 포함해 모두 여섯 가지의 주가수익증권(ELS)을 12~16일 판매한다.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H지수, 한진해운-포스코, LG디스플레이-GS건설, LG디스플레이-한진해운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금액은 상품 종류에 따라 100만~5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24∼26일 경기도 광명시 고객교육장에서 ‘사이보스 증권스쿨’을 개최한다. 주식 기초반(24일)과 선물·옵션 전략반(25일), 업종분석반(26일)이 개설돼 관련 주제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수강 인원은 매일 선착순 50명. 참가 신청은 대신증권 HTS나 홈페이지(www.daishin.co.kr )에서 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흥 국가의 에너지·원자재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이머징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를 출시했다. 브라질·러시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한국 등에 투자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