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요코하마 매리너스,일본 J리그 정상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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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요코하마 매리너스가 95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정상에 올랐다. 전기리그 우승팀인 매리너스는 6일 저녁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이하라 마사미의 헤딩 결승골로 93년이후 3년연속 리그 우승을 노리던 베르디 가와사키를1-0으로 격파했다.이로써 매리너스는 지난달 30일 1차전 승리(1-0)를 포함,2전승으로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천만엔(약 7,910만원)을 받았다.
[도쿄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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