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 국내최초로 CALS체제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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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현대중공업(대표 金正國)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사내.외 정보통신망을 모두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체제로 구축,2일부터 915개 협력업체를 연결하는 CALS체제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11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물류운영시스템(LOGOS)」을 통해 이제까지 수작업으로 해오던 연간 40만여건에 달하는 자재구매.물류관련업무를 CALS의 전자문서교환규격(EDIFACT)을 이용,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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