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30일 내년 6월 실시될 차기 대통령 선거후보로 공식 추대됐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에서 91년 불발쿠데타 당시 옐친 대통령과 함께 의사당을 사수했던 옛 동지들을 주축으로 러시아 전역 25개 지역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대회의가 열렸으며,이 회의에서 옐친 대통령이 차기대통 령 후보로 공식추대됐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안성규 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30일 내년 6월 실시될 차기 대통령 선거후보로 공식 추대됐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에서 91년 불발쿠데타 당시 옐친 대통령과 함께 의사당을 사수했던 옛 동지들을 주축으로 러시아 전역 25개 지역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대회의가 열렸으며,이 회의에서 옐친 대통령이 차기대통 령 후보로 공식추대됐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안성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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