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속철 역세관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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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면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4월 고속철도 개통과 관련, 국내 사정과 비슷한 일본의 신칸센 주변 역세권 개발 현장 답사와 함께 부동산개발업체를 견학하는 시찰단을 모집한다.(www.joinsland.com)

일본의 신칸센은 1964년 10월 도카이토 신칸센이 개통 이래 현재 4개 노선이 운행 중인데, 이번 시찰은 일본 부동산시장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간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4박 5일). 참가비는 1인당 242만원 (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4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는 '2004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도 열린다.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 정광영 소장, 부동산 전문 세무사인 김종필 세무사 등이 나와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2004년 부동산 정책에 따른 절세전략과 부동산 투자 성공기 등을 설명한다. 참가비는 5만원(2만7천원 상당의 서적 2권 증정)이다. 02-751-9033, 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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