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자발급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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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주한 미국대사관은 지난 15일이후 중단됐던 비자발급 업무를 21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대사관 관계자는 『미국의 전 해외공관은 이날 미국무부로부터정상업무 재개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고 『그동안 휴가조치됐던 직원이 모두 출근하는 21일부터 비자발급등 영사업무가 전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이후 인터뷰가 약속된 비이민 신청자들은 예정대로 인터뷰가 진행되며 영사업무 중단으로 비자인터뷰가 취소된 비이민 신청자들은 대사관에 별도 통보없이 사전 약속시간에 인터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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