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출지원센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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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남도는 최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수출지원센터를 설치했다. 통상 전문위원과 통역관 등 전문성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6명이 바이어 발굴과 상담.계약서 작성 등 계약에서 선적까지 업무를 대행해 준다.

무역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해외시장 조사.수출정보 수집 등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 외에 바이어 신용 조사 등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해 주는 원 콜 서비스 시스템(062-607-3770)도 운영한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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