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만원 든 지갑 주워 “주인 찾아달라” 본사 맡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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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일보 독자 김해동(金海東.64.서울강서구화곡본동)씨가 13일 312만8,000원이 든 지갑을 주웠다며 주인을 찾아달라고 본사에 맡겨왔다.
金씨는 지난 11일 오후2시쯤 서울중구소공동 조선호텔1층 화장실 바닥에서 현금과 자기앞수표등이 든 지갑을 주웠으나 신분증이 들어있지 않아 분실자를 확인할수 없다며 중앙일보가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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