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백화점 '오키즈'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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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문 백화점이 들어선다. ㈜지플랜은 서초동 남부터미널 맞은편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000여평 규모의 '오키즈' 점포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출산.육아.놀이.게임 등과 관련된 어린이용 상품을 파는 점포 900개가 입점한다. 분양가는 평당 1500만~3000만원이다. 중도금 30%를 무이자로 빌려준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역과 지하로 연결돼 있다. 오는 11월 개점할 예정이다. 02-348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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