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초청 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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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원장 ․ 김영진)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주최하는 ‘광주은행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랑나눔 음악회’는 광주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필하머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환자,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마음에 위안을 주고,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경양 전 조선대 교수의 지휘로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자전거’, ‘칼의 춤’(Khatchaturian Sabre Dance), ‘리베르 탱고’(Astor Piazzolla - Liber Tango), ‘자유에 대한 경외’(Salute to Freedom) 등과 꿈을 품은 메아리 합창단의 ‘민요메들리’, ‘사랑하는 마음’ 등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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