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ALS엑스포95'개막-현대.대우등서 100여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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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산업의 인터네트 통합물류.생산시스템(CALS)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체제 마련과 규격통일을 위한 「CALS엑스포 95」가 23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다.
올해 8번째로 「미래를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 4,000여명이 참석해 CALS추진에서 초고속정보통신망이 차지하는 역할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국내에서는 정보통신부와 삼성.현대.대우.LG등 대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석한다.세미나에는 전자상거래.기업사례.제조업.기업정보화 등 10개 분야에서 20여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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