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록의 전설' 딥퍼플 내한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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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살아있는 전설 딥퍼플이 내한 공연을 한다. 딥퍼플은 지난해 'Bananas'를 발표하고 미국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엔 일본.한국.중국을 잇는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다. 전성기인 2기 멤버 이언 길런(보컬), 이언 페이스(드럼), 로저 글로버(베이스)와 함께 기타리스트 스티브 모스, 키보디스트 돈 에어리 등이 라인업을 이룬다. 딥퍼플의 주옥 같은 명곡인 '스모크 온 더 워터''하이웨이 스타' 등을 들을 수 있다. 2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02-2055-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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