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벽 2시까지 심야영업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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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6대도시중에서는 처음으로 20일부터 대전시(시장 洪善基)내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오후12시에서 오전2시로 연장된다.
대전시는 또 밤늦게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구청장이 지정한 해장국집.기사식당등 일반.휴게음식점에 한해 술을 팔지않는 것을조건으로 24시간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내 4개구에 등록된 일반음식점 1만2,006개,단란주점 280개,유흥주점 270개등 1만2,000여개 업소가 영업시간 규제완화 혜택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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