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브리핑] ‘인천 록 페스티벌’ 60개 팀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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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록 매니어들의 축제인 ‘2008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7월 25일부터 3일간 인천시 연수구 아암도 앞 시민 휴식공간에서 열린다. 3회째인 올해 축제에는 모두 60개 팀의 국내외 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72시간 동안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확정된 출연팀은 End of Fashion(호주), Feeder(영국), The Gossip(미국) 등의 외국팀을 비롯해 ‘브로콜리 너마저’ 등 12개다. 축제기간 중 아암도 일대에는 3일간 공연장 밖을 나가지 않아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과 푸드 존 등이 마련된다. 032-44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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