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인터액티브 서울95」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중앙일보사와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한 「인터액티브 서울95」가 이틀간에 걸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실적을 거두고 1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폐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IBM.실리콘그래픽스.DEC.AST사등 세계 주요 기업들의 대화형TV 추진전략이 소개돼 국내 업계에 큰 도움이 됐다.
발표자들은 늦어도 10년후면 디지털혁명으로 TV.PC.전화가하나로 합쳐지는 대화형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통신망.영상타이틀부문 업체간 협조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