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와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한 「인터액티브 서울95」가 이틀간에 걸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실적을 거두고 1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폐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IBM.실리콘그래픽스.DEC.AST사등 세계 주요 기업들의 대화형TV 추진전략이 소개돼 국내 업계에 큰 도움이 됐다.
발표자들은 늦어도 10년후면 디지털혁명으로 TV.PC.전화가하나로 합쳐지는 대화형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통신망.영상타이틀부문 업체간 협조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