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5월 8일자 27면 봉은사 명진 스님 인터뷰 기사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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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월 8일자 27면 봉은사 명진 스님 인터뷰 기사 ‘나는 누구인가 물을 때 부처가 온다’에서 ‘주지(主持)가 뭔가. 주할 주(主)에, 지킬 지(持)자다’란 대목 중 ‘주(主)’를 ‘주(住)’로 바로잡습니다. 주지(住持)는 ‘머물며 법을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찰 운영을 책임지는 스님을 ‘주지(住持) 스님’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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