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낙수>사격 최성원옹 74세 최고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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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체전 출전자중 최고령자는 74세의 나이로 사선에 올라선 저격수 최성원(崔聖源.부산)옹.
崔옹은 레슬링 남고부 39~42㎏급에 출전하는 14세의 광주대표 장진호(張振豪.광주체고)군과는 무려 60년차로 손자뻘인 셈. 崔옹은 서울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지는 사격 트랩경기에 출전,30년동안 다져진 클레이사격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기염.
[포항=체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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