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이종애 3000득점 돌파…금호 제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3일 인천체육관에서 벌어진 금호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통산 여섯번째로 3000득점을 돌파한 이종애(16득점.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1-6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8승9패로 4위를 지키면서 4강 플레이오프 티켓 경쟁자인 5위 현대(6승9패)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