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최경주 6언더파 선두-SBS골프 2R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20대 신예 최경주(崔京周.25)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팬텀오픈 우승후 지난주 신한동해오픈에서도 공동 2위를 차지했던 崔가 쏘나타컵 95SBS프로골프최강전골프대회(총상금 2억5백만원)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지난해 우승자 김종일(金鍾一.26)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29일 태영CC).
지난주 신한동해오픈에서 올시즌 첫승을 올린 최상호(崔上鎬)는이븐파 72타를 때려 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권오철(權五哲).홍순철(洪順喆)등 3명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