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포 2만여명도 「5.18특별立法」 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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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光州=具斗勳기자]미국.캐나다.호주등 해외거주 교포 2만여명이 5.18학살자 처벌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해외한국청년운동연합」(韓靑聯)소속 張광민(28.시카고거주).安윤식(安潤植.28.토론토거주)씨등 2명은 29일 전남도청앞「5.18학살자 재판회부를 위한 광주.전남공동대책위」를방문,해외교포 2만8백87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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