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실시된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중도우파 여당이 패배했다. 출구조사 결과 집권 중도우파는 34%를 득표한 반면 사회당.녹색당.공산당 연합인 좌파는 40.5%, 극우파는 17.5%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토 22개, 해외령 4개 등 26개 주의 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61%였다. 2차 투표는 1차 투표에서 10% 이상을 득표한 정당과 후보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AFP]
21일 실시된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중도우파 여당이 패배했다. 출구조사 결과 집권 중도우파는 34%를 득표한 반면 사회당.녹색당.공산당 연합인 좌파는 40.5%, 극우파는 17.5%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토 22개, 해외령 4개 등 26개 주의 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61%였다. 2차 투표는 1차 투표에서 10% 이상을 득표한 정당과 후보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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