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첫 여성 예비군 소대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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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예하 부대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예비군 소대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서 23일 만들어진다. 육군 쌍룡부대는 남산면 내 30~60세 여성 65명으로 여성 예비군 소대를 편성, 올해부터 매년 6시간 이상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 예비군 소대는 해병대 예하의 백령도 소대와 창원시청 등의 직장 예비군에 이어 전군에서는 다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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