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省경제 사상 첫 조정-省간 분쟁 해결 겨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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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北京 AFP=聯合]중국은 인접 省및 지방간의 영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말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성간 경계선 획정사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新華통신이 18일 보도했다.新華통신은 李寶庫 민정부副부장 말을 인용,중국에서 인접 성및 지방간 경계 선을 둘러싼 분쟁이 오랫동안 지속됐으며 최근 몇년전부터는 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으로 영역분쟁이 더 늘고 있다고 밝혔다.
李부부장은 또 성및 지방간 경계선 설정은 경제개발과 사회안정,그리고 소수민족 통합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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