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자유구역청 초대청장에 백옥인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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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남도는 20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에 백옥인(60.사진)씨를 임명했다.

백 청장은 광주 태생으로 성균관대 를 졸업, 1964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해운선박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24일 문을 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순천.광양.하동 등 광양만권 2691만평을 물류와 교역 기지로 개발하기 위한 투자 유치와 외국인 지원 등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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