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기상현상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3~29일 서울 혜화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기상사진전'이 바로 그 자리. 지난 한 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330여점의 작품 중 입상한 26점을 비롯해 해외의 특이한 기상사진도 전시됐다. 자연이 빚어낸 오묘한 조화를 감상할 기회.
하현옥 기자
말로만 듣던 기상현상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3~29일 서울 혜화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기상사진전'이 바로 그 자리. 지난 한 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330여점의 작품 중 입상한 26점을 비롯해 해외의 특이한 기상사진도 전시됐다. 자연이 빚어낸 오묘한 조화를 감상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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