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꽃게철을 맞아 연평어장의 안전조업에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꽃게잡이철(3월 20~6월 30일)에 접경지역인 서해 연평도 해상 750㎢의 꽃게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 61척이 스스로 조업구역과 어획금지 기간을 지키고 기준 어구를 사용토록 어민들의 '안전조업 자율관리 체제' 정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성태원 기자
인천시는 꽃게철을 맞아 연평어장의 안전조업에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꽃게잡이철(3월 20~6월 30일)에 접경지역인 서해 연평도 해상 750㎢의 꽃게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 61척이 스스로 조업구역과 어획금지 기간을 지키고 기준 어구를 사용토록 어민들의 '안전조업 자율관리 체제' 정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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