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어장 조업 현장 안전대책 추진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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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인천시는 꽃게철을 맞아 연평어장의 안전조업에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꽃게잡이철(3월 20~6월 30일)에 접경지역인 서해 연평도 해상 750㎢의 꽃게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 61척이 스스로 조업구역과 어획금지 기간을 지키고 기준 어구를 사용토록 어민들의 '안전조업 자율관리 체제' 정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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