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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테니스화를 신은 컴퓨터-KBS2 오전11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캡틴 론』(92),『툼스톤』(93년)의 흥행배우 커트 러셀이 10대 시절(69년)찍은 디즈니의 홈코미디 영화.
감독은 로버트 버틀러.
덱스터를 중심으로 한 메드필드대학생들은 지역유지 아르노를 찾아가 교수의 연구를 돕겠다며 학교에 컴퓨터를 기증해달라고 요청한다.덱스터는 기증받은 컴퓨터의 퓨즈를 갈아끼우다 감전사고를 당하고,이것을 계기로 컴퓨터의 능력을 고스란히 머 리에 이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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