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EP고무 공장증설 年4만으로 확장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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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금호EP고무(사장 辛亨寅)가 5백억원을 들여 자동차부품의 원료로 많이 쓰이는 에틸렌 프로필렌(EP)고무의 전남 여천공장 생산규모를 현재의 연산2만에서 4만으로 늘린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를위해 辛사장은 이날 그룹 본사 사옥에서 합작선인 일본엑슨화학의 설리반사장과 일본 합성고무의 다카하시(高橋昌三)상무등과 만나 공장증설에 따른 기술도입 계약을 했다.
〈鄭在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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