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계 "자정"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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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내수부진과 접대비 실명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스키 업계가 과당경쟁 자제 등 업계 살리기에 나섰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진로발렌타인스.롯데칠성 등 국내 7개 주요 위스키업체 대표들은 최근 거래업체에 대해 ▶리베이트성 현금 제공 ▶제품 끼워팔기 ▶해외관광 및 골프 접대 등을 하지않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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