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섬유화학 사장 김경원씨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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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삼양사 계열사인 삼남석유화학은 1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삼양화성 김경원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은 1966년 삼양사에 입사한 뒤 연구소.개발부 등을 거쳐 95년 전무로 선임됐으며, 97년부터 삼양화성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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