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한미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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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미은행 다음달 8일까지 원금이 보장되고 최고 연 9%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승범위형 등 5종류의 지수연동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3개월과 1년이며 중도환매는 할 수 없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개인과 법인 모두 제한이 없다.

◆하나은행은 5년6개월 만기의 후순위채권 1500억원어치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파는 후순위채권은 1개월과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와 이자를 만기에 일시 지급하는 3개월 복리채 등 3가지 종류다. 금리는 1개월 이표채가 5.56%, 3개월 이표채와 복리채는 각각 5.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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