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조회기 5만대 수출 계약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한국정보통신은 15일 콜롬비아 에스투라스 버추알레스사에 향후 3년간 5만대(약 2백억원)의 이지체크기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신용카드 조회기에 복권 발매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오는 6월 선적돼 현지의 복권판매상에게 보급될 예정이며, 유선 이지체크 단말기는 현지 복권방에 설치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