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내 사고땐 새차 교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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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차를 구입한 뒤 1년 안에 사고가 나면 새 차로 바꿔준다. 다임러는 15일 그랜드 보이저.다코다 등 크라이슬러와 지프, 닷지의 전 모델을 대상으로'신차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이 신차를 구입.등록한 뒤 1년 이내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피해차량(자기과실 50% 미만)이 될 경우 아예 새 차로 교환해 주는 것이다. 수리견적이 차값의 20%를 넘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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