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5일 올해 영세 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규모를 지난해(1조3000억원)보다 54%(7000억원) 늘어난 2조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거래 중인 1만5000여 영세 소기업에 우편안내장(DM)을 발송하고 신용대출과 보증특례 등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000여 영세 소기업에 대해서는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사전에 설정된 신용한도를 통보하고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창규 기자
기업은행은 15일 올해 영세 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규모를 지난해(1조3000억원)보다 54%(7000억원) 늘어난 2조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거래 중인 1만5000여 영세 소기업에 우편안내장(DM)을 발송하고 신용대출과 보증특례 등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000여 영세 소기업에 대해서는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사전에 설정된 신용한도를 통보하고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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