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로·김민제씨 ANOC 공로 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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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윤강로(左)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작가 김민제(右)씨가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공로훈장을 받는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마리오 바스케트 ANOC 회장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NOC 총회 개회식에서 윤 위원과 김씨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ANOC는 전세계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모임으로, 회원국은 205개국이다. ANOC는 2년에 한 번씩 국제스포츠 발전과 올림픽 운동에 기여한 인사에게 훈장을 준다.

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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