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臺 다이아몬드 밀수조직 6명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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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 다이아몬드를 밀반입,국내에 불법유통시킨 케이디통상 대표 김영렬(金榮烈.38.서울도봉구방학동)씨등 2명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박세광(朴世光.35.강서구방화1동)씨등 판매책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중인 정영길(鄭永吉.
26.강북구수유1동)씨등 현지조달책 2명을 지명수배했다.
〈姜甲生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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