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김정훈·전혜경, KRA컵 탁구 남녀 정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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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김정훈·전혜경, KRA컵 탁구 남녀 정상

김정훈(KT&G)이 28일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KRA컵 SBS챔피언전 탁구 남자부 결승에서 주세혁(삼성생명)을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전혜경(서울시체육회)이 이은희(단양군청)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요미우리, 한국어 홈페이지 오픈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가 시즌 개막에 맞춰 28일 한국어 홈페이지(www.yomiuri-giants.kr)를 오픈했다.

◆LG, 농협중앙회 ‘한삼인’과 제휴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8일 농협중앙회 ‘한삼인’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LG는 ‘한삼인’으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공급받는 대신 팬들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인삼을 내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리번, 남자 자유형 50m 세계신

에먼 설리번(호주)이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수영 호주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41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여자축구 첫 여성감독 탄생

여자 실업축구 상무는 28일 이미연(34)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했다. 여성이 실업축구 사령탑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구대표, 올림픽 금 따면 포상금 10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국가대표팀 포상금 지급’ 규정을 마련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10억원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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